[경인통신]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2019년 개관한 단원청소년수련관은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 지원과 방과 후 활동, 보호복지 사업 등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연구 ▲청소년 교육 자원에 대한 공동 지원과 협력 ▲청소년 활동 분야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금석 경기도청소년수련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2001년 설립된 도립 청소년수련시설로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공공특성화사업,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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