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혈액부족 위기에 도움이 되고자 시민들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 단체헌혈 캠페인으로, 헌혈 버스가 공단을 직접 방문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헌혈 버스에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총 35명의 공단 직원 및 시민이 헌혈에 참여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에 동참해주신 직원 및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 캠페인을 통한 헌혈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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