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체험관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연구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세계를 주도하는 농업인이 되자’라는 교훈 아래 농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전문 농업경영인을 양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농업과, 농업마케팅과, 체험농업과 등 총 3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연구과제 발표회는 재학생들의 연구 결과 공유로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2건의 과제를 수행했다. 심사방법은 과정심사와 함께 내용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학과별 우수 연구과제 1편을 선정한다. 2022년 슈퍼오닝농업대학 우수 연구과제는 친환경농업과의 ‘친환경 살충제 효과 비교분석’, 농업마케팅과의 ‘1년 미만의 초보 영농인의 작물별 소득 비교’, 체험농업과의 ‘와송의 기능성식품 소재 방안에 관한 연구’가 선정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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