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 제8회 야맥축제에서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캔·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색시장 야시장에서 즐기는 수제맥주 축제인 야맥축제 행사에 체험부스 형태로 진행했는데 축제에 참여한 관광객들에게 분리수거기 이용 시 수제맥주 할인쿠폰을 나눠주는 등 플라스틱 줄이기 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환경보호 의식 제고를 유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캔·PET 분리수거기’는 쓰레기 부피 감소 및 수거비용 절감에 도움이 되는 혁신 기기로 친환경 지역축제 문화조성에 기여했다”고 했다. 김정수 이사장은 “이번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활동이 오산시민의 환경보호 의식을 드높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친환경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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