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정명근 화성시장, 마도면 재래시장 청소 나서

19일, 마도면 재래시장 찾아 환경정화 활동

이영애 | 기사입력 2022/10/19 [14:08]

정명근 화성시장, 마도면 재래시장 청소 나서

19일, 마도면 재래시장 찾아 환경정화 활동
이영애 | 입력 : 2022/10/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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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별로 찾아가는 정책 설명회를 개최 중인 정명근 화성시장이 이번엔 마도면 재래시장을 찾아 거리청소에 나섰다.

 

민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민과 적극 소통하겠다는 정명근 시장의 의지가 거리 청소까지 이어진 것이다.

 

19일 정 시장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일하는 환경미화원 3명과 함께 마도농협에서 시작해 재래시장까지 3구간을 쓸고 생활폐기물 4톤을 수거했다.

 

정 시장은 또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시장은 내 삶을 바꾸는 희망화성을 만들겠다는 약속이 시민들께 닿을 수 있도록 시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시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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