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평택시의회는 21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8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20건을 심사한다. 이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수소생산기지(자치행정위원회) ▲정도전사당·진위향교(복지환경위원회) ▲브레인시티 산업단지·동부고속화도로 사업 현장(산업건설위원회) 등 주요 사업 현장 24곳을 방문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는 연초 계획한 사업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며 “내년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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