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이 지난 1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30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광명동초 학생들을 격려했다.

최민 의원은 제30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광명동초등학교 학생들과 1일 도의원 체험, 모의의회 체험, 퀴즈풀이 등을 함께 하며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교실에는 광명동초등학교 5학년 1반 소속 20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경기도의회 및 의원의 역할을 청취한 후 도의원 선서를 하고 1일 도의원이 되어 ‘동물실험 폐지’에 관한 찬반토론을 진행하며 지방의회를 몸소 체험했다.

최민 의원은 “청소년의회교실 체험을 통해 직접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학습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은 청소년들이 1일 도의원이 되어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주주의를 체험하도록 도와주는 교육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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