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안명규(국민의힘, 파주5) 의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교육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파주시 초‧중‧고 학교장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는 안명규 의원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전문위원, 파주시 21개 초‧중‧고 학교장, 파주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함께해 학교별 교육 현안, 지역별 학교지원 방안과 교육기획위원회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장들은 '초등돌봄 현황', '코로나 방역 인건비', '교사 업무 가중', '노후 시설물 개선',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정책', '현장 인력 부족' 등 교육 현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 모색을 촉구했다.

안명규 의원은 “오늘 정담회에서 들은 현장의 불편사항들은 추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현실적인 한계로 인한 문제점이 있는 부분은 경기도 교육청과 함께 실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