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응급치료를 잘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하듯이 정부가 얼마나 신속하게 모든 역량을 투입하느냐에 따라 사고 수습과 조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에 무한책임을 지는 공직자임을 명심할 것"을 주문한 뒤 "사망자 유가족과 부상자들을 꼼꼼하게 살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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