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일 동부케어 회의실에서 화성시 사회적기업 ㈜동부케어, 온맘터치협동조합과 ‘장기요양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장기요양 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 협력 △지역주민의 건강교육 사업과 건강증진 사업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사업 △온맘터치 가맹점 대상자 건강주치의 사업 △개인 맞춤형 통합재가 서비스 제공 협력 사업 등을 협약했다. 화성의료사협은 지난 2018년 3월 창립총회를 거친 후 지난 2020년부터 '의료기관설립추진위원회'를 결성해 개원을 준비한 뒤 지난해 연말 개원신고에 이어 지난 4월부터 '모두의원'을 개원해 본격적으로 진료를 개시했다. 유은희 화성의료사협 이사장은 “사회적기업 동부케어와 노인장기요양기관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온맘터치협동조합과 장기요양기관 대상자 방문의료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맘터치는 지난 2019년 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창업과 설립, 운영지원 등의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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