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청소년재단 청소년희망등대는 12월 17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정시전형 대비 ‘수원특례시 2023학년도 대학입시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수능 이후 성적표를 받아든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희망하는 대학 및 학과 진학 가능 여부에 대한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입시정보와 맞춤형 진학상담을 지원한다. 박람회의 주요 내용은 ▴정시대비 입시특강 ▴경기도교육청 소속 전문상담교사의 1:1 컨설팅 ▴4개 대학 입학사정관 설명회를 운영한다. 대면으로 진행되는 입시특강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최승후 강사의 ‘정시모집 숨겨진 1점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오후 1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운영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1:1 컨설팅은 대학입시박람회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수험생(선착순 210명)에 한해 이루어지며,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성적표 모두 지참해야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입학사정관 설명회는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청소년희망등대 유튜브 채널과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시청이 가능하다. 수원시청소년재단 송영완 이사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이 많겠지만 지금까지 준비한 것을 다 펼쳐내길 응원하다.”며, “수능 이후 준비된 박람회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받아 원하는 대학을 입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