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9개 전통시장·상가 시설 현대화 사업 등에 26억 투자도, 2023 전통시장 시설현대화(2022년 5차 공모 포함)·안전시설 구축 사업 등 공모사업 선정
도는 지난 10월부터 ‘2023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를 진행해 최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분야’ 10곳(2022년 5차 공모 포함), ‘전통시장 안전시설 구축’ 8곳 등 5개 분야 29곳을 선정했다.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는 고객 편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인 용인중앙시장(화장실 개보수)', '하남 덕풍전통시장(비가림막 천막설치 등)', '수원 미나리광시장(아케이드 개보수)', '성남 현대시장(외부 공용화장실 개보수)', '성남 청구문화시장(옥상전체 방수공사)' 등이 선정됐으며 22년 5차 공모사업 포함해 23억 원을 투입한다. '화성 반월신영통상가', '이천 사기막골도자기시장', '수원 영동시장', '수원 미나리광시장', '수원 구천동공구시장', '성남 동신종합시장' 등 8곳에 모두 2억 원을 들여 화재수신반 교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변압기 교체와 노후전선정비 등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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