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우정읍 매향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선정돼19일,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선정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0억 원을 확보했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낙후된 어항 시설을 개선해 활력이 넘치며 지속가능한 어촌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우정읍 매향항은 90년대 초반 화옹지구 간척사업으로 만든 공사용 선착장을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해 온 곳으로 안전 인프라 개선이 시급한 지역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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