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박물관, 놀이체험 교육공간 '어린이체험실' 문 활짝!2월 28일까지 시범 운영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경인통신] 경기 수원박물관은 오는 28일까지 상설 전시와 소장 유물을 연계한 체험공간인 ‘어린이체험실’을 시범 운영한다. 어린이체험실은 유아와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며 박물관 전시와 유물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한 공간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나도 서예가', '톡톡톡~탁본', '슥슥~ 유물 문양 프로타주', '꾸욱~ 정조임금님 도장', '팔달문 동종 퍼즐/빙글빙글 유물 퍼즐', '반차도 완성하기', '효자 최루백 포토존', '초가집 체험존', '토기·팔달문 동종 입체퍼즐', '수원박물관 보물카드' 등 10종이다. 시범 운영 기간에 매주 화~금요일 하루 3회(오전 10시, 오후 1시, 3시) 운영하며, 유아·어린이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다(보호자 1인 동반 입장 필수). 회당 체험 인원은 20명 내외며, 무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설문 참여 관람객에게는 수원박물관 유물 캐릭터로 만든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시범 운영 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체험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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