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지원 신청자 모집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 대상
[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 지원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세계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 중 지난해 매출액 3억 원 이하 소상공인 사업자가 해당된다. 지원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LED간판, 판형간판 등) △인테리어 개선(▸도배, 도색, 바닥, 전기조명공사 등 ▸진열대, 진열소도구 구입 등) △안전·위생 설비 지원(▸CCTV 기기 ․ 프로그램 구매 ▸안전진단, 위험물 철거, 소화·방범 설비, 소독, 살균기) △시스템 개선(▸키오스크 ▸POS 기기·프로그램 구매 지원 ▸스마트오더) 등이다. 지원규모는 약 100개 업체(공급가액의 100%, 부가세 및 지원 금액 초과분은 자부담)며, 최대 150만원부터 5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접수는 오는 3월일부터 17일 까지며, 경제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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