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가 근로환경 개선사업 사회적경제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가 사회적경제기업의 근로환경개선으로 사회적경제기업 근간 내실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3. 4. 6. ~ 4. 20.) 기준 화성시 종업원 50명 미만 사회적경제기업이 해당된다. 사업규모는 1개 기업당 최대 2500만원 ~ 최소 700만원(보조금 80% / 자부담 20%, 부가세별도) 한도에서 휴게실, 화장실, 작업공간 내부, 노후 전기배선 교체, 환기장치, 자체 소방시설 등 (노후)시설 개보수 및 설치 등을 지원한다. 단, 소모품, 생산설비 등 자산성 품목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0일 까지 사업신청서, 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방문이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영혜 화성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쾌적한 근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적경제기업에 관심을 두고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화성시 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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