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동수원새마을금고는 지난 2일,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활동지원금 6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 황인태 방범기동순찰대 영통구연합대장, 김완수 방범기동순찰대 매탄136지대장 및 5개 동지대장, 김용덕 영통구청장 등 총 13명이 참석했다. 동수원새마을금고 최덕헌 이사장은 “안전한 영통구를 만들기 위해 자원 봉사하시는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분들이 더욱 안전하게 활동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한다”며 “매일 늦은 시간까지 영통구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기동순찰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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