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화성시 남부권 국민체육센터에서 ‘8회 화성시장기 복싱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복싱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1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연령, 체급별 1분 30초씩 2라운드 경기로 실력을 겨뤘다. 생활체육으로써 복싱 종목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은 ‘카운터복싱’이 차지했으며, 종합준우승은 ‘봉담복싱’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멋진경기를 펼쳐준 동호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성시 복싱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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