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시설관리공단,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 실시체육시설 안전관리 강화 및 실전체험 중심의 사고대응 모의훈련 실시
[경인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오후1시30분에 종합운동장 일원 내 위치한 안성맞춤국제정구장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2023년 상반기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 및 침착한 인명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옥내소화전, 제세동기 위치 등을 확인하고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단 직원들은 물론 국제정구장(3층) 건물 내 상주하고 있는 안성시체육회 및 안성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을 포함하여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안성소방서 도기119안전센터가 합동으로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을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체육시설 내 화재발생 시 신속한 사고대처 대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실전체험 중심의 사고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부서별로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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