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도의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경기신용보증재단 김포지점 일일 명예지점장 활동
[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 힘, 김포)는 지난 7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김포지점의 일일 명예지점장으로서 지역경제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신보 김포지점 일일명예지점장 행사는 홍원길 의원이 경기신보의 보증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김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직접 듣고 의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홍원길 의원은 지역특화산업 및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경기도내 뿌리산업 진흥, MICE 산업 활성화 및 경제자유구역 등 지역특화산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적극의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 경기신보 김포지점 업무보고 ▲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 ▲ 현장상담 ▲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신보 김포지점 일일명예지점장 위촉식을 마친 후, 신용보증제도 및 보증상담 절차 등에 대해 설명들었다. 이날 홍원길 의원은 김포시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을 직접 상담하면서 이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세심히 들으며 공감하는 등 소통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홍원길 의원과 보증상담을 진행한 소상공인들은 공통적으로 “고금리와 고물가로 가게 경영이 너무 어렵다. 소상공인들에게는 금리는 낮고, 지원한도는 높은 보증상품이 많이 출시되면 좋겠다”며 입을 모았다. 홍원길 의원은 이밖에 다양한 현장애로에 공감하며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경기신보의 일일명예지점장 활동을 마친 홍원길 의원은 “김포지점 명예지점장으로서 많은 김포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경기신보와 함께 협력하여 김포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마주한 어려운 현실을 이겨낼 수 있도록 좋은 정책들로 힘을 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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