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2023년 1학기 수료식이 열렸다. 8일 오후 2시 협성대학교 이공관 204호애서 진행된 수료식에는 이용운 화성시의원과 정구선 화성시시민복지국장, 수료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수료식은 식전행사로 동아리 공연(합창 연주, 댄스 등)과 예술대학 정아연 교수의 축하공연에 이어 서명수 협성대학교 총장 직무대리의 기념사, 정명근 화성시장과 이용운 화성시의원의 축사, 행복캠퍼스 사업 운영결과 보고, 시상과 수료증 전달,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화성시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오는 12월(연중 수시) 까지 협성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된다. 화성시에 거주하는 중장년(50~64세) 누구나 참여 기능하며, ‘중장년의 재사회화’와 ‘생애전환교육’, ‘커뮤니티&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진행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영상을 통해 “화성시 중장년들의 새로운 발돋움을 위한 화성 중장년 행복캠퍼스 수료식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임기 내 중장년층의 재도약을 위한 화성시 중장년 지원센터를 건립해 전국 지자체를 선도하는 중장년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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