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이달 8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로부터 안성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하고자 9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쌀 10kg 3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노인복지관 직원들과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은희 팀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후원물품이 유용하게 사용되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용기와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선 관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동부지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행복한 노년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며, 후원받은 물품은 경제적, 정서적 지원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원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 기획홍보팀(031-674-079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관내 취약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부금 지원, 희망의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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