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인애 도의원,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 도비 5억 확보로 주민복지 향상 기여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듣고 도민 복지향상과 안전을 위한 사업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경인통신] “주민건강과 휴식을 위한 친수공간 등 공원시설은 지속적으로 확충되어야 합니다”
이인애 경기도의원(국민의힘, 고양2)은 8일 오후 7시 원신동행정복지센터 현장민원실에서 열린‘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인근 주민들의 숙원 사업 중 하나로, 이인애 경기도의원이 사업비 전액인 5억 원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함에 따라 순조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해 운동은 물론 휴식과 문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친수문화공간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신원마을 1단지 앞 다목적 광장 조성, LED등 조명설비, 벽제교 하부 쉼터 공간 조성(여름철 그늘, 운동기구 등), 벽제교 하부 CCTV 설치, 파크골프장 설치, 안내판 및 수변 벤치 등 편익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인애 의원은“신원마을 인근 주민들과 아이들은 편안하게 모이거나 마음껏 뛰놀 수 있는 거나 공간이 부족해, 다목적 광장과 쉼터, 청소년 놀이 공간, 농구장 등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고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이 마련됐으면 한다” 며“고양시갑 지역에는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이 저 한 명뿐이다. 이번 공릉천 친수 공간 마련을 위해 1년 차 도의원인 제가 지역의 4선 국회의원 못지않게 5억 원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모두 주민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앞으로의 의정활동도 도민의 대변자로서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듣고 도민 복지향상과 안전을 위한 사업들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또한, 관련 정책대안 제시와 재정적 지원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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