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이 1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통합 사업 설명회에 참석했다.
2023 경기도사회적경제원 통합사업설명회는 사회적경제기업 현장과 밀착도를 높이고 기관 인식 제고와 더불어 기업들에게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구하는 주요 사업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김완규 위원장을 비롯한 김태희 도의원, 유훈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민석 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고유가·고물가·고금리라는 어려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조직 생태계를 조성하고 경제혁신을 도모하는 사회적 경제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경기도의 사회적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경영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사회적경제원과 함께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원은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의 중추기관 역할을 수행하는 경기도의 28번째 공공기관으로, 지난 상반기 직원채용을 실시하여 38명의 사원을 채용하고 부서 배치를 완료한 이후 빠르게 조직을 안정화시켜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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