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 의장은 12일, 남양읍 하수처리장에서 열린 제2회 대한노인회 화성시지부 그라운드 골프 대회에 참석하여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대회에는 김경희 의장을 비롯한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심유정 남양읍장 등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는 분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화성시에서 대회를 열 수 있는 그라운드 골프장이 생기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내가 즐길 수 있는 운동, 내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와 함께하는 오늘. 즐거운 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성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는 1977년 창립되어 46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노인 권익신장 및 복지향상 등의 활동을 통해 3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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