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는 7월 7일까지 관내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 45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수원시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예정이다. 2023년 사업별 개정·주요 사항을 확인하고,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실태와 부정·부당 청구 여부 등 결제자료를 점검한다. 위반·시정 조치사항은 계도하고 보건복지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 1회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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