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3일(화) 행복한 시민을 위해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공단 소개, 시민참여단 활동 안내, 공단 사업장 투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단 시민참여단으로 최종 선발된 18명은 2023년 6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공단이 고객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맞춤형 서비스 향상의 연결고리가 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공단 서비스 및 시설안전 점검, 점검결과에 따른 발전방향 제시 및 기타 공단 서비스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에 나서게 된다. 김정수 이사장은 ”시민참여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공단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점검과 방향 제시로 주민참여를 강화하고 고객 및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단의 시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행복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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