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오산시는 지난 14일 시청사 내에서 초등돌봄 내실화 및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하고자 ‘함께자람센터(학교돌봄터 포함) 센터장·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함께자람센터 센터장과 종사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자람센터 시설·운영 현황공유 ▲센터별 운영실태 의견수렴 및 발전방안 모색▲기타 건의사항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자람센터는 초등학교의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함께자람센터 20개소 및 학교돌봄터 3개소에 630여 명의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돌봄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함께자람센터는 초등돌봄의 든든한 기둥이 되는 곳으로,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며, “오산시도 아이들이 양질의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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