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현 경기도의원, 예방적 재가노인서비스지원 체계 구축 필요“재가노인서비스 지원사업은 서비스 제공뿐만 아니라, 노인질환과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최종현 위원장은 “코로나19 최일선에서 어르신 보호와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해오신 경기도 31개 시군 재가노인서비스 기관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재가노인서비스 지원 사업은 단순히 서비스 제공 차원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노인질환과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재가 노인과 재가노인서비스 종사자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한 평가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며 “체계적인 평가를 통해 재가노인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한다” 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이어 “경기도재가노인복지협회 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1회 경기도 어르신한마음대축제’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우울감과 무력감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며 "어르신 사회참여 기회의 제공과 노후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1회 경기도 어르신한마음대축제’는 오는 9월 경기도 이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