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 '2023년 2차 대의원총회' 열려지난 15일,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 61명 참석...경기도장애인체육회 신규 임원 선임(안) 다뤄
[경인통신]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2차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도 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이용운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총회를 주재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시군장애인체육회장 및 정가맹단체장)과 대리인 34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2월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사 임원 정수를 35인 이내로 확대하는 규약 개정(안)이 승인됨에 따라 기관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등 외부 인사를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을 받아 장애인이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시·군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와 적극 협력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의원들도 “시·군장애인체육회와 도가맹경기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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