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김현아(전 국회의원) 및 정윤식 일산서구청장 등 관련 공무원들과 함께 16일 오후 고양시 일산서구 법곳동에 설치된 피양시설을 점검하고,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현장 소통에 나섰다. 김완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이산포 마을회관 앞 배수로 정비, 도로재포장, 교행차로 확보 2개소와 함께 신규 설치된 차단기 및 교행알리미 각 2개소, 보안등 2개소 등 피양시설 설치 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결과를 꼼꼼히 살피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근 마무리된 법곳동 농로 확장 및 통로박스 개선공사는 4년 동안 지속된 민원으로 좁은 통행로와 우기 때마다 침수 우려 등 인근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특히 지난 2022년 장마 때는 통로박스에 진입했던 차량이 좁은 길에서 피하지도 못하고 침수 피해를 당하기도 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지난 2월 현장을 찾아 민원 내용을 직접 확인하고 공사 필요성을 고양시에 적극적으로 건의했으며, 5월에는 공사 현장을 다시 방문하여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관심으로 민원 해결에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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