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순직 공〮상 경찰관 자녀에 장학금 전달지난 2021년부터 6000만 원씩 3년째 후원...1억 8000만 원 누적
[경인통신] NS홈쇼핑은 지난 15일 경찰청에서‘순직 공상경찰관 자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은 NS홈쇼핑 사회공헌위원장 이상근 이사, 경찰복지정책담당관 이미경 총경,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박노아 운영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NS홈쇼핑이 전한 장학금은 6000만 원이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순직자 자녀를 우선으로 유아부터 대학생까지 약 1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NS홈쇼핑은 지난 2021년부터 ‘순직 공상 자녀 장학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올해 3년째 이어온 장학금 지원 사업은 경찰청 협력 복지재단인‘참수리사랑’을 통해 순직 공상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NS홈쇼핑의 장학금 지원사업으로 올해까지 누적 300여 명에게 모두 1억 8000만 원이 전달됐다.
이상근 NS홈쇼핑 이사는 “NS홈쇼핑은 순직 공상 경찰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순직 공상 경찰 자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주신 순직 공상 경찰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뜻을 이어가는 가족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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