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2)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 경기도 결산 심사’에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2016~2022년) 미집행 사업들과 그 조치사항을 지적했다.
그리고, 김철현 부위원장은 ‘안양시의 수암천 병목안공원 산책로 연결’, ‘안양 1번가 청년공간’ 등 지연되는 14개 사업들에 대해 언급하면서 경기도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시·군에 전도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책임감 있는 사업관리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31개 시군의 세원분포 불균형에 따라 행정서비스 차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라도 경기도는 “미집행 되는 25건에 대해서는 사업내용 및 용도변경을 빠르게 시·군과 협의하여 우리 도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빠른 조치를 촉구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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