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가 6월 20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도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누리터'를 운영한다.
누리터는 ‘누구나 누리는 문화 놀이터’라는 의미로,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부족한 지역이나 읍면동사무소 등 이용자 밀접공간으로 이동차량(트럭)이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제공 프로그램이다. 안성시는 공도읍(4월)과 안성2동(5월)에 각 읍면동사무소에서 누리터를 운영했으며, 6월 20일 공도읍을 마지막으로 누리터 행사를 마무리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편의성 확대를 위해 교통이 불편하거나 가맹점이 적은 지역에서 누리터 등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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