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이 출생아들에게 축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번 사업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마도면에 거주하는 출생아에 대해 유아용 체중계 1세트를 증정한다. 대상은 지급일 기준 부나 모가 마도면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출생신고를 한 경우로, 출생아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마도면이고 출생일 이후 1년이 지나지 않은 출생자며, 축하 선물 지급은 6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 계속된다. 지급은 마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즉시 지급하며, 타 관서에서 출생신고한 경우나 타지역에서 전입 온 경우에도 마도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 후도 수령이 가능하다.
박재범 마도면장은 “소중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축하선물을 준비했다”며 “저출산 극복을 위해 면차원에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