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4월 안성시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서 안성시에서 지원을 받아 지역 사회 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나눔교육 신규활동가 양성 교육’과 ‘나눔교육’을 진행했다.
신규활동가는 안성 관내 지역주민 10명, 교육 8회기와 시연 1회기를 통해 선발됐으며, 수료 후 6월부터 관내 초등학교에 파견되어 보조활동가로서 ‘나눔교육’에 활동했다. 정희연 신규활동가는 “나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너무나 좋은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교육 소감을 나눴다. 나눔교육은 어울초, 만정초, 백성초, 내혜홀초 총 4기관 48회기 1,227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나눔교육은 초등학생에 맞는 올바른 나눔 가치와 실천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본 복지관에서 시작했으며, 경력단절여성 성인 누구나 나눔교육 활동가로서 사회참여기회 제공 및 직업능력개발 증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장은순 관장은 “나눔교육을 통해 지역 관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함께 행복한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교육은 하반기 용머리초, 개정초, 안성초 3기관 파견과 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해 보수교육 및 슈퍼비전, 평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