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레이크푸르지오 어린이집은 ‘행복나눔 프리마켓’을 통해 모금된 이웃돕기 성금 524,000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레이크푸르지오 어린이집 김성옥 원장은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을 배우고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으며, 레이크푸르지오 어린이집 학부모는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지역사회를 위해 쓰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는 행복나눔 프리마켓 수익금을 기부해 주신 레이크푸르지오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크푸르지오 어린이집은 평택시 용죽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육연령은 만 1세~5세이며, 13명의 교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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