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시가 건축공무원의 안전관리 이해도를 높이고 건축 행정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2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건축공무원 기술검토·안전점검 코칭’ 교육을 진행했다.
수원시 지역건축안전센터 건축안전팀이 주최·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시·구 건축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 안선영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팀장은 ‘우기 대비 점검 사례와 공사의 종류별 주요 점검사항’을 주제로 교육했다. 이어 김용진 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사 차장이 ‘건설기술진흥법 안전관리 체크사항’을 주제로 ▲계획, 설계, 시공 단계별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수행 ▲건설사고 조사와 보고를 설명했다. 수원시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 중인 이인옥 건축사는 ▲방화에 장애가 되는 복합건축 용도 제한 확인 ▲내화구조·방화구획·피난규정·지하층 구조 적정 여부 ▲건축물 마감 재료 확인 ▲복합자재 품질관리 적정 여부 ▲실내 건축 적정 계획 여부 등 화재 안전 건축기준 세부 검토 내용들을 교육했다. 마지막으로 수원시 지역건축안전센터에서 전문인력으로 활동하는 이장한 건축구조기술인이 ‘구조기준 적합성 검토 실무’를 주제로 ▲건축허가·대수선·용도변경·착공신고 시 구조분야 중요 검토사항 ▲현장점검 시 구조부분 주요 검토 내용 ▲사용승인 시 구조부분 주요 검토 내용을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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