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수원시가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손주에게 들려주는 환경이야기’를 운영한다. ‘손주에게 들려주는 환경이야기’는 어르신들이 손주와 함께 가정에서 학습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활용방법을 소개하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동화책으로 보는 기후변화', '게임으로 알아보는 탄소중립', '플라스틱 없는 집', '버려지는 것들의 쓸모', '자연을 담은 에너지', '실천하는 우리 가족' 등이다. 지난 6일 첫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8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광교노인복지관에서 진행한다. 노인복지관과 협의해 하반기에는 강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