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양성독립운동역사마을만들기추진협의회는 25일 양성면사무소에서 『양성, 독립운동 역사마을에 색을 입히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용역업체에서 주요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협의회 회원과 양성면민이 보완하거나 수정할 사항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필규 교수는 벽화를 조성할 때 4.1 만세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을 형상화하고 신축 준비 중인 양성우체국이 주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디자인을 설계할 때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한경선 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원이나 면민들이 직접 벽면 채색에 참여하는 것도 의미있을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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