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급식위원회는 ‘오산시 아동급식 지원 조례’에 따라 저소득 가정 어린이의 결식 예방 및 영양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심의한 내용은 결식아동 도시락 제공·배달 업체 선정과 담임교사 및 담당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의 급식 지원 적합 여부였으며, 도시락 제공업체는 주식회사 봄봄뜨락으로 결정됐다.
또 경제적 어려움 이나 보호자 부재 등으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13명이 급식지원 적합 대상자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