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진락천 온맘터치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선출

27일, 2023년 임시총회서 진락천 전 이사장과 이규희 전 감사 각각 연임 선출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7/27 [20:21]

진락천 온맘터치협동조합 이사장 연임 선출

27일, 2023년 임시총회서 진락천 전 이사장과 이규희 전 감사 각각 연임 선출
이영애 | 입력 : 2023/07/27 [20:21]

온맘터치협협동조합 2023년 임시총회.jpg

 

[경인통신] 온맘터치협동조합은 272023년 임시총회를 열고 진락천 전 이사장과 이규희 전 감사를 각각 연임 선출했다.

 

진락천 이사장은 전 화성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이규희 감사는 현재 오산시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온맘터치는 임원 선출 후 정부의 복지 정책 및 3차 노인장기요양 5개년 계획에 따른 사업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이에 따른 별도의 대안방안을 모색했다.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직화, 서비스 통합화 등 수익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으며, 100세 시대에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솔루션으로 온맘터치협동조합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로 3년간 중단됐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가 올해부터 재개돼 온맘터치 가맹점들에 대한 평가 후기 교육과 평가지표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락천 이사장은 지난 4년의 임기 동안 조합원들의 노력과 성원으로 발전을 거듭해 왔지만, 아직 이사장으로서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새롭게 변화하는 노인장기요양의 제도와 정책에 발맞춰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맘터치는 지난 20192월 경기도형 프랜차이즈협동조합 사업자로 선정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복지용구, 주야간보호센터, 요양보호사교육원, 요양원 창업과 설립 및 운영지원 등의 컨설팅과 가맹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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