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 회의 개최“경기도의회의 화합과 열정이 경기도장애인복지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으로 차후 실천실행의 결실로 나타난다”
[경인통신]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과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7일(목), 경기도의회 지하1층 정담회실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월초에 개최한 ‘제30회 한마음교류대회 진행결과’ 공유 및 역점 추진 사항인 ‘경기도 단위 장애인단체 전세자금 지원’ 등에 대해서 집중 논의를 했다. 김재훈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현안추진 TF' 는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경기도’ 및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와 함께 장애인복지 관련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회의 시작에서 김재훈 의원은 “장애인단체의 현안은 한결같은 꾸준함과 서로의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경기도의회의 화합과 열정이 경기도장애인복지를 위한 든든한 밑거름으로 차후 실천실행의 결실로 나타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용 의원은 “도단위 장애인단체 전세자금 지원은 경기도내 장애인단체가 광역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는 업무용 공간에서 산하 조직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히며, “장애인 복지와 인식 개선의 소중한 공간으로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재훈 의원은 “장애인단체가 효율적인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목적에 맞는 환경을 갖춰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면서, 경기도 58만 장애인의 복지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TF에는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과 조은숙 사무국장,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김용선 회장, 한국장애인부모회 경기도지회 김순화 회장,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김영희 과장과 최현정 팀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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