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7일 화성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화성시 관내 6개 대학과 일자리가치관 정립 업무협약을 맺었다.
6개 대학은 수원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장안대학교, 수원과학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한국폴리텍대 화성캠퍼스이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와 6개 대학은 공동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별 재학생 대상 올바른 일자리 가치관 정립 등을 지원하는‘가치관 바로 JOB자~!! 교육’,‘나의 권리 바로알기, 노무교육’,‘노사민정협의회 전담 노무사의 희망학생 대상 노무상담’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화성시노사민정협의회 최광범 사무국장은“관내 대학들과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가치관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에도 노사민정협의회는 대학생 및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는 협약에 앞서 2022년 대학 졸업 후 건축현장 도배사로 활동하여 화제가 된 청년을 협성대학교로 초청, 또래 학생들과 함께 ‘청년과 일자리’라는 주제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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