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톺아보고 답을 찾는 '의회 정책토론' 참여자 모집오는 6일 까지 홈페이지, SNS계정의 QR코드 통해 참여 시민 모집
[경인통신]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는 오는 9일 수원시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와 통장제도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 참여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전문가, 공무원, 시민대표가 모여 지정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필두 건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겸임교수의 ‘주민자치회로의 전면전환 그 변화와 진단, 한계점’이라는 주제 발제를 시작으로 전문가와 시민들이 주민자치 제도에 대해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한계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상우 수원시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윤준희 경기도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이 전문가로 참여하는 이번 토론회는 시민들이 겪은 현장의 제도적 한계점을 전문가와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시의회는 8월 6일까지 홈페이지 및 SNS계정의 QR코드를 통해 참여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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