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사회적 경제 시민학교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1일 여성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이홍진 경제문화국장과 시민학교 교육생, 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월 3일부터 4월 7일까지 시민학교 기본과정을 운영했으며 수료자와 사회적 경제로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3일 사회적 경제 시민학교 심화과정을 개설해 진행했다. 이홍진 경제문화 국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들어 사회적 경제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 오산에도 사회적 경제 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오늘 시민학교를 수료한 여러분들이 오산에 사회적 경제가 뿌리내리는 데 초석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찾아가는 사회적 경제 교육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적 경제를 알리는 데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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