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사업’ 집중 신청기간 운영최대호 시장 “경제적 부담 낮추고 삶의 질 높이는 정책 추진 힘쓸 것”
[경인통신=이순희기자] 경기도 안양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생활 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오는 29일까지 한 달간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대상자는 장애 유형에 따라 △(신규)차량 내 착석을 위한 좌석과 방석, 액세서리, 개조용품 △(신규)특수 키보드 △(신규)특수 출력 소프트웨어 △(신규)표준네트워크 전화기(영상 전화기) △전동침대 △목욕의자 △문자판독기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단, 타 지원사업으로 보조기기를 지원받고 있는 경우 신청할 수 없으며, 내구연한이 미도래한 품목을 분실한 경우에는 동일한 품목을 지원받을 수 없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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