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도 미래 알릴 희망 메신저 ‘꿈나무 기자단’ 모집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09/02 [22:14]

경기도 미래 알릴 희망 메신저 ‘꿈나무 기자단’ 모집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09/02 [22:14]
여러분을 경기도의 꿈과 비전을 알리는 희망의 메신저로 임명합니다
경기도는 오는 107일까지 경기도 꿈나무기자단을 모집한다.
꿈나무기자단은 도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넓히고 소통과 공감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도가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 기자단으로 이번이 4기째 모집이다.
2015년 현재 도내 초등학교 35학년으로 관찰력과 글 솜씨가 우수하고 의욕적으로 기자단 활동을 할 수 있는 학생 300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107일 밤 12시까지 꿈나무기자단 홈페이지(ggumtree.gg.go.kr)로 신청하면 되며 기자단 신청 접수 시 지원서 1, 지도교사(담임교사)의 추천서 1, 경기도 관련 취재기사 1부를 작성해 첨부해야 한다.
특히 3기 기자단으로 활동한 학생이 다시 4기 꿈나무기자단으로 선발되려면 반드시 홈페이지로 신청해야 한다.
꿈나무기자단으로 선발되면 경기도정과 관련된 현장 탐방과 다채로운 문화행사 등을 취재하고 기사를 쓰게 된다.
4기 꿈나무기자단 선정결과는 1023일 기자단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선정된 기자단은 올 11월 발대식을 갖고 1년 간 활동한다.
매월 우수 기자를 뽑아 소정의 상품과 함께 격려하며 분기에 1회씩 도지사 표창도 수여한다.
이상진 도 소통담당관은 꿈나무기자단은 경기도 구석구석을 취재하고 도정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는 꿈과 희망의 메신저라며 많은 어린이들이 꿈나무기자단 활동에 참여해 경기도를 더욱 자세히 알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경기도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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