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조현민 기자] 경기화성문화원은 오는 4월 5일까지 2024년 화성문화원 문화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12주 동안 진행되는 2024년 화성문화원 문화대학은 5개의 강좌로 진행되며, 유명한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플로리스트, 영화강좌(월 2만 원의 수강료(1학기 3개월분 일시납))가 추가 개설돼 다양한 문화강좌를 선보인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화성문화원이 화성시민들에게 문화대학을 통해 다양한 문화강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문화 활동을 즐기는 수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배운 역량을 지역문화봉사로 선순환해 받은 혜택을 다시 돌려줄 수 있도록 지원과 정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모집은 오는 4월 5일까지며, 문의는 전화나 화성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hscc.or.kr 에 접속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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