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버추얼 프로덕션 콘텐츠 제작 기업 선발오는 30일까지, ‘VP 콘텐츠 바우처 지원’ 참여 기업 4개 사 모집. 최대 5000만 원 지원
실사 이미지와 가상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결합함으로써 기존 제작 방식 대비 고품질·고효율의 작업이 가능해져 미래의 영상 제작 방식으로 관심이 확대되고 있으며, 영화, 드라마, 광고영상,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바우처 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분야는 방송, 공연예술, 전시, 패션, 가상인간 등 VP를 접목할 수 있는 콘텐츠 전 분야며, 최종 선발된 4개 기업은 기업별 최대 5000만 원 규모의 제작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 공급기업으로는 △네이버(성남시) △네이티브(파주시) △덱스터스튜디오(파주시) △리얼비스튜디오(파주시) △베이직테크(파주시) △엑스온스튜디오(고양시) △엔피(김포시) △이엑스(하남시) △피드스튜디오(용인시) 등이 있다.
본사나 지사·연구소 등의 소재지가 경기도에 있어야 하며, 경기도 외 기업일 경우 최종협약 후 1개월 이내에 경기도로 사업장을 이전해야 한다. 도는 2016년부터 메타버스 관련 기술인 가상·증강현실 산업을 중점적으로 육성 추진해 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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